ALLDAY PROJECT ‘FAMOUS’ MV 리뷰｜유명하지 않아도 빛나는 존재감
2025년 6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인 혼성 K팝 그룹
ALLDAY PROJECT는 데뷔곡 ‘FAMOUS’를 통해 기존 K팝의 틀을
과감히 깨부쉈다.
‘우린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단순한
데뷔 트랙을 넘어, 자기 확신과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 리뷰에서는 영상미, 세계관, 퍼포먼스, 음악적 연결성까지 다각도로 분석하며,
‘FAMOUS’가 왜 지금 K팝 씬에서 특별한 존재인지 살펴본다.
📝 아티스트 및 곡 소개
ALLDAY PROJECT는 애니(ANNIE), 타잔(TARZZAN), 베일리(BAILEY),
우찬(WOOCHAN), 영서(YOUNGSEO)로 구성된 5인 혼성 그룹이다.
각 멤버는 댄서, 래퍼, 모델, 오디션 출신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지니며, 개성과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구축했다.
‘FAMOUS’는 힙합, 트랩, 팝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자신감과 독립성을 강조한다.
특히 “We ain’t even famous”라는 반복 구절은
유명세보다 존재감을 중시하는 태도를 상징한다.
🔍 뮤직비디오 핵심 리뷰
🎥 영상미와 연출 기법
뮤직비디오는 Y2K와 90년대 스트리트웨어 감성을 결합한 비주얼로,
과감한 스타일링과 컬러 대비가 돋보인다.
로우 앵글, 슬로우 모션, 클로즈업 컷을 활용해 멤버들의 개성과 태도를 강조하며,
무대 밖에서도 무대처럼 살아가는 존재로 표현된다.
🎭 세계관 및 상징 해석
‘FAMOUS’는 단순한 데뷔곡이 아닌,
자기 서사와 정체성 선언이다.
“틀에 가두면 we break it”이라는 가사처럼, 기존 K팝의 규범을 깨고
자기 방식으로 빛나는 존재를 그린다.
혼성 그룹이라는 포맷 자체가 이들의 세계관을 상징하며,
균형보다 대비와 충돌을 통한 에너지를 추구한다.
💃 퍼포먼스와 스타일링
베일리의 안무 디렉팅과 타잔의 랩 퍼포먼스는
무대 위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극대화한다.
영서의 보컬은 곡의 중심을 잡아주며, 우찬의 랩은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타일링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그룹의 통일된 태도를 보여준다.
🎶 음악과 영상의 연결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비트는
영상의 리듬감과 완벽하게 맞물린다.
가사와 퍼포먼스가 시각적으로 구현되며, **“유명하지 않아도 주목받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시청자에게 강하게 전달한다.
👁️🗨️ 뮤직비디오 감상
👉 🎬 Watch Official MV Here
- 이어폰 착용과 전체 화면 감상으로 베이스의 진동과 시각적 디테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 특히 후반부의 퍼포먼스는 반복 감상할수록 새로운 디테일이 발견된다.
💡 개인 감상과 해석
📈 부가 정보
- 발매일: 2025년 6월 23일
-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 작곡/프로듀싱: 테디, 24, JUMPA 등
- 유튜브 조회수: 40시간 내 500만 돌파
- 음원 차트: 멜론 HOT 100 1위 기록
🧠 요약
ALLDAY PROJECT의 ‘FAMOUS’는 혼성 K팝 그룹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강렬한
데뷔곡이다.
자신감, 개성, 퍼포먼스, 영상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유명하지 않아도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결론
‘FAMOUS’는 단순한 데뷔곡이 아니다.
ALLDAY PROJECT는 이 곡을 통해
자기 확신과 창의성으로 K팝의 새로운 문을 연다.
혼성이라는 도전적인 포맷, 강렬한 비주얼, 독창적인 음악은 이들이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트렌드를 만드는 존재임을 증명한다.